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아사다 마오 언니 과거 발언 "김연아가 왜 저렇게.."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7.04.12 22:18 수정 2017.04.12 22:18
아사다 마오-마이 자매. ⓒ 게티이미지 아사다 마오-마이 자매. ⓒ 게티이미지

일본 간판 피겨스케이터 아사다 마오(27)가 은퇴한 가운데 언니 아사다 마이의 근황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아사다 마이 역시 일본 피겨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2006년 세계선수권에서 6위에 오른 바 있다. 이후 그녀는 현역 생활을 접고 그라비아 모델과 배우 MC 등으로 방송가를 누볐다. 현재는 피겨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특히 그녀는 2013년 일본 방송에 출연해 김연아(은퇴)에 대해 평가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김연아가 왜 저렇게 높은 점수가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구설에 올랐다.

한편, 아사다 마오는 지난 10일 자신의 블로그에 "갑작스럽지만 피겨 선수로서 끝내려는 결단을 했다"며 "원하는 연기와 결과를 내지 못해 고민이 많았다"고 토로했다.

이어 "결국 결단을 내리게 됐지만 피겨 인생에 후회는 없다"고 은퇴를 공식화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