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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통합IT센터 직장어린이집 개원식 개최

이나영 기자
입력 2017.03.21 13:21 수정 2017.03.21 13:23
21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통합IT센터에서 열린 'NH새싹어린이집' 개원식에서 (왼쪽부터) 박진재 NH새싹어린이집 이사, 한정열 농협은행 부행장, 김자현 NH새싹어린이집 원장, 이경섭 농협은행 은행장, 배성화 금융노조NH농협지부 위원장, 이형순 금융노조NH농협지부 IT위원장, 박정묵 금융노조NH농협지부 부위원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21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통합IT센터에서 열린 'NH새싹어린이집' 개원식에서 (왼쪽부터) 박진재 NH새싹어린이집 이사, 한정열 농협은행 부행장, 김자현 NH새싹어린이집 원장, 이경섭 농협은행 은행장, 배성화 금융노조NH농협지부 위원장, 이형순 금융노조NH농협지부 IT위원장, 박정묵 금융노조NH농협지부 부위원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21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통합IT센터에서 이경섭 NH농협은행장, 배성화 금융노조 NH농협지부위원장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어린이집인 'NH새싹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NH새싹어린이집은 통합IT센터 1층에 위치해 연면적 1092.1㎡의 공간에 보육실, 조리실, 사무실, 야외 놀이터 등을 배치하고 만1세에서 만5세까지 영유아 98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농협은행은 직장어린이집 개원을 통해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고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를 만드는 것 뿐 아니라 저출산시대에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보육환경을 마련했다.

특히 기업이 근로자의 육아부담에 동참함으로써 젊은 세대의 삶의 터전을 마련하는데 기여했다는 점에 의의를 뒀다.

또한 이경섭 은행장은 통합IT센터 대강당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 농협은행'이라는 주제로 특강도 실시했다.

이경섭 은행장은 "농협은행 임직원 모두는 농심을 가슴에 품고 올해 목표 손익을 반드시 달성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실현과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농협은행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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