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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성-아이비, 다시 예전처럼 '연인 관계' 회복

이한철 기자
입력 2017.03.17 18:02 수정 2017.03.19 15:53
고은성(왼쪽)과 아이비가 재결합했다. ⓒ 고은성, 아이비 인스타그램 고은성(왼쪽)과 아이비가 재결합했다. ⓒ 고은성, 아이비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고은성(27)과 아이비(35)가 결별 소식을 전한지 불과 한 달 만에 재결합했다.

17일 연합뉴스는 가요계와 공연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고은성과 아이비가 예전처럼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비 측 관계자 또한 이 같은 보도 내용을 인정하고 "두 사람이 잠시 소원해졌지만 다시 화해하고 연인 관계를 회복했다"고 전했다.

앞서 고은성과 이이비 측은 지난 2월 "두 사람이 뮤지컬 '위키드'로 인연을 맺은 뒤 약 1년 전부터 교제해왔지만, 최근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고은성은 2011년 뮤지컬 '스크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한 뒤 꾸준히 무대에서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JTBC '팬텀싱어'에 출연해 큰 주목을 받았다.

아이비는 2005년 가요계에 혜성같이 등장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뮤지컬배우로 더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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