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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샤롯데 봉사단, 미혼한부모 지원 앞장

박지수 기자
입력 2017.02.17 16:02 수정 2017.02.17 16:04

16일 홀트아동복지회 대전 미혼한부모시설 '아침뜰'서 봉사활동 진행

롯데리아 샤롯데 봉사단이 16일 대전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 미혼한부모 시설 ‘아침뜰’에서 아기돌보미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롯데리아 롯데리아 샤롯데 봉사단이 16일 대전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 미혼한부모 시설 ‘아침뜰’에서 아기돌보미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롯데리아

롯데리아 샤롯데 봉사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혼한부모를 위해 'Mom 행복한 프로젝트'를 주제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섰다.

17일 롯데리아에 따르면, 샤롯데 봉사단 24명은 지난 16일 대전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 미혼한부모 시설 '아침뜰'에 방문해 'Mom 행복한 미션'을 주제로 시설 내 강의장 보수 공사 지원 및 아기 돌보미 봉사활동을 펼치고, 분기별 1회 총 4회의 미션 수행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난해 3월 홀트아동복지회와 체결한 'Mom 행복한 생일파티' 후원 협약식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미혼한부모 자녀 돌잔치 지원 역시 확대할 계획이다.

총 13가정에 대해 'Mom 행복한 돌잔치' 지원을 완료하였으며, 올해는 지난해 수혜 가정의 폭을 약 2배 확대해 24가정의 미혼한부모 가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단순 물품 및 금액 기부의 사회공헌활동에서 탈피해 수혜자의 경제적 자립 지원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며 "롯데리아 사내 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의 Mom 행복한 프로젝트’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를 찾아 가는 봉사단 역할 수행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수 기자 (pjs062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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