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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글로벌 모바일 퍼블리셔 4위 등극

이배운 기자
입력 2017.02.17 15:38 수정 2017.02.17 15:39

리니지2 레볼루션, 글로벌 매출 상위 모바일 게임 2위

모바일 앱 통계 분석 사이트 앱애니가 발표한 '앱스토어·구글플레이 총합 글로벌 게임 회사·앱 매출 인덱스'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 1월 글로벌 모바일 퍼블리셔 업체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넷마블 모바일 앱 통계 분석 사이트 앱애니가 발표한 '앱스토어·구글플레이 총합 글로벌 게임 회사·앱 매출 인덱스'에 따르면 넷마블은 지난 1월 글로벌 모바일 퍼블리셔 업체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넷마블

넷마블이 지난 1월 글로벌 모바일 퍼블리셔 업체 순위에서 전월 대비 한 단계 오른 4위를 차지했다.

넷마블은 17일 글로벌 모바일 앱 통계 분석 사이트 앱애니가 발표한 '앱스토어·구글플레이 총합 글로벌 게임 회사·앱 매출 인덱스'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1위는 중국의 대표 퍼블리셔 업체인 텐센트에 이어 2위는 믹시, 3위는 넷이즈가 뒤를 이었다. 넷마블의 뒤로는 수퍼셀과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각각 5·6위를 차지했다.

넷마블은 이번 순위 상승의 요인으로 자사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레볼루션)’의 흥행돌풍을 지목했다.

앞서 레볼루션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이례적인 매출 기록을 세웠으며 지난 1월 매출 인덱스 ‘글로벌 매출 상위 모바일 게임’ 2위에 올랐다.

아울러 레볼루션 외에도 넷마블의 전통적인 히트작 세븐나이츠’(33위)와 ‘모두의마블’(57위), ‘쿠키잼’(87위)등이 자리를 지켰다.

이배운 기자 (lb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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