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육체 나하나…섹시화보집 뜬다

연기자 지망생 나하나(23)가 최근 섹시화보집을 찍어 화제다.

나하나는 8등신에 가까운 모델 체형의 몸매와 함께 건강한 가슴을 소유한터라 뭇 남성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나하나 측근에 따르면 이번 화보집 포인트는 동양인만의 아름다움을 구현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고 했다. 뽀얀 속살과 윤기 나는 검은 생머리 등은 확실히 서양인에게서 볼 수 없는 동양인 여성만의 매력을 느끼게 해준다.

나하나는 또 늘씬한 체형답게 의상소화에도 능한 것으로 전해진다. 측근은 이어 이번 화보집을 작업할 당시 한겨울 영하권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비키니 차림의 수영장 신을 잘 살려냈다면서 그녀의 프로의식을 칭찬했다.

나하나만의 두드러지는 장점은 또 있다. 무엇보다 풍만한 가슴이다. 동양인만의 매력을 지녔음에도 서구적인 이목구비와 이에 걸맞은 건강한 육체를 지니고 있다.

네티즌은 대체로 이미지가 괜찮다는 반응이다. 한국에도 이런 모델이 있었느냐고 반문하는가 하면, 연기자로 데뷔하기 전 화보집을 낸 점이 이채롭다고 밝혔다.

나하나의 섹시화보집은 이번 달 내로 이동통신사에서 서비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1일 오후 나하나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증폭되면서, ‘나하나’는 ‘마왕 주지훈(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왕 주인공)’, ‘개그맨 이상화’ ´강영호´ ´성현아´ 등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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