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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박용근, 칼부림 사건 때 99% 사망 판정"

스팟뉴스팀
입력 2017.01.12 08:51 수정 2017.01.12 09:14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과의 러브스토리를 언급해 화제다. tvN 방송 캡처.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과의 러브스토리를 언급해 화제다. tvN 방송 캡처.

룰라 멤버 채리나와 남편 박용근의 러브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시게 했다.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채리나, 김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채리나는 박용근과의 첫 만남에 대해 "내 팬이라는 사람이 있다더라. 누나 동생 사이로 야구장에서 종종 만나며 지냈다"고 말했다.

그러다발생한 사건이 2012년 서울 강남구 유흥가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이다. 당시 채리나는 쿨 멤버 유리 등 지인들과 술자리에 동석했는데 괴한의 칼부림 사건에 휘말렸고, 이 사고로 쿨 멤버 김성수의 전처 강모 씨가 사망해 큰 충격을 안겼다.

당시 박용근은 일행을 보호하려다 복부 등에 칼을 찔려 크게 다쳤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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