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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전국 한파…"새해 들어 가장 추워"

스팟뉴스팀
입력 2017.01.10 20:24 수정 2017.01.10 20:24

서울 영하 8도, 파주 영하 13도

11일 아침은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로 서울 영하 8도, 파주 영하13도가 예상된다.ⓒ데일리안 11일 아침은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로 서울 영하 8도, 파주 영하13도가 예상된다.ⓒ데일리안

수요일 아침은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로 서울 영하 8도, 파주 영하13도가 예상된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서울·인천·경기 지방은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밤 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낮동안은 대체로 맑은 날씨로 오늘과 비슷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9~영하7도, 최고기온은 1~4도로 오늘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1일부터 16일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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