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엄마 누나 공개 ‘똑 닮았네’
세계적인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가족들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9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가족들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효성이 지극한 것으로도 유명한 호날두는 팔짱을 낀 채 어머니 옆에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옆에는 2명의 누나인 엘마와 리리아나 카티아다.
특히 리리아나 카티아의 경우, ‘호날다’라는 예명으로 포르투갈서 가수로 활동 중이다. 호날두 역시 리리아나와 함께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한편, 호날두는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16'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별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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