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뮤직뱅크' 이서원 "송중기-박보검 선배 감사"

부수정 기자
입력 2016.12.23 09:16 수정 2016.12.23 09:21
배우 이서원이 패션 화보를 통해 같은 소속사 선배 송중기, 박보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앳스타일 배우 이서원이 패션 화보를 통해 같은 소속사 선배 송중기, 박보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앳스타일

배우 이서원이 패션 화보를 통해 같은 소속사 선배 송중기, 박보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앳스타일 배우 이서원이 패션 화보를 통해 같은 소속사 선배 송중기, 박보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앳스타일

배우 이서원이 패션 화보를 통해 같은 소속사 선배 송중기, 박보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서원은 23일 공개된 앳스타일(@star1) 2017년 1월호에서 여심을 사로잡을 '남친룩'을 선보였다.

송중기, 박보검 등 소속사 형들의 바통을 이어받아 KBS2 '뮤직뱅크' MC로 데뷔한 소감에 대해 이서원은 "신인일 때 만날 수 있는 기회라서 더 소중하다"며 "워낙 선배들이 잘했기 때문에 그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생각을 늘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검이 형은 자신이 MC를 했을 당시의 사진 등을 메시지로 많이 보낸다"며 "우리 회사(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선배들이 전부 모니터를 해줘 놀랍고 감사했다"고 전했다.

"특별히 인상 깊은 아이돌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보고 감탄했다"며 "경주에서 진행된 무대 상황이 안 좋았다. 그런 상황에서도 칼군무를 하는 모습에 진짜 프로라고 느꼈다"고 답했다.

이서원은 또 "2017년에는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하고 싶다"며 "사극을 비롯해 날라리 역할, 이기적인 캐릭터, 악역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