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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공개 순간, 최고 시청률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6.06 11:48 수정 2016.06.06 11:49
'복면가왕-음악대장'의 얼굴이 공개되는 순간, 시청률도 최고를 찍었다. MBC '일밤-복면가왕' 화면 캡처 '복면가왕-음악대장'의 얼굴이 공개되는 순간, 시청률도 최고를 찍었다. MBC '일밤-복면가왕' 화면 캡처

'복면가왕-음악대장'의 얼굴이 공개되는 순간, 시청률도 최고를 찍었다.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시청률 14.4%(이하 TNMS, 수도권)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 시청률은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라고 MBC는 전했다.

특히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20주 동안 써왔던 복면을 벗고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임을 공개했을 때 순간 시청률은 무려 21.9%를 나타냈다.

누리꾼들은 '음악대장'의 정체를 하현우라고 추측해왔다. 20주 동안 시청자들에게 환희와 감동과 기쁨을 안겨줬던 '음악대장'이 얼굴을 공개한 순간 시청자들도 그 장면을 지켜보며 함께 박수를 보냈다.

이날 10연승에 도전하던 '음악대장'에 맞선 복면가수들은 유승우, 김경록, 바다였다. 이들을 꺾고 가왕전에 도전한 '하면된다 백수탈출'에 맞서 '음악대장'은 015B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로 맞섰지만 판정단의 투표 결과는 새로운 가왕의 탄생이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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