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다 내려놓고 설정샷 "행복"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가 SNS를 통해 하차 소감을 밝혔다.
하현우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복면가왕' 왕좌에 앉아 음악대장 가면과 복면가왕 가면을 들고 찍은 설정샷을 공개했다.
하현우는 사진과 함께 "매주 여러분을 뵐 수 있어 행복했고 여러분 앞에서 노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현우는 이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하면된다에 33-66으로 패해 10연승 고지 점령에 실패했다.
그러나 하현우는 9번의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역대 최고의 가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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