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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와 열애설' 티파니 LA집 공개 '으리으리'

김명신 기자
입력 2016.01.29 09:15 수정 2016.01.29 09:15
티파니의 LA 집이 공개됐다.tvN 'THE 태티서' 방송 캡처. 티파니의 LA 집이 공개됐다.tvN 'THE 태티서' 방송 캡처.

티파니의 LA 집이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 태티서의 멤버들 티파니, 태연, 서현 등 3명의 멤버가 티파니의 미국 LA에 위치한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티파니의 집 내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외부의 화려한 정원 같은 모습과 커다란 수영장,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선 베드 등이 갖추어 있어 주목을 끌었다.

특히 서현은 "이렇게 쉴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다"며 편안한 모습을 보이자 티파니가 "네가 집에 온 애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에 서현은 "Oh! It's my home"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9일 한 매체는 티파니와 래퍼 그레이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음악 작업 중 처음 만났고 티파니가 자신의 솔로 앨범을 논의하기 위해 AOMG 소속 프로듀서 차차말론과 여러번 만났다는 것. 이 과정에서 AOMG 소속인 래퍼 그레이와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티파니 소속사 측은 "친한 동료일 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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