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강력 부인 "친한사이"

홍진호-레디이제인 ⓒ 레이디제인 SNS

홍진호-레이디제인이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레이디제인 측은 "레이디제인과 홍진호는 친한 사이다. 모임도 많고 자주 만난다"며 "본인들에 확인 결과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고 한다. '5일간의 썸머' 때문에 더욱 오해를 받는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해 3월부터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 출연했던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썸’을 선택하는 등 달달한 모습을 연출한 바 있다.

앞서 한 매체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5개월째 열애 중이며 5월 말 홍대 인근에서 100일 기념 파티를 열기도 했다고 보도해 빠른 속도로 열애설이 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