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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양머리' 정체 선우, 대반전…선우 누구?

스팟뉴스팀
입력 2015.06.14 17:31 수정 2015.06.14 17:58
'복면가왕-찜질중독 양머리'의 정체는 방송인 선우였다.MBC '복면가왕' 화면 캡처 '복면가왕-찜질중독 양머리'의 정체는 방송인 선우였다.MBC '복면가왕' 화면 캡처

'복면가왕-찜질중독 양머리'의 정체는 방송인 선우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선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도전장을 던진 새로운 8명의 복면 가수들이 경쟁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찜질중독 양머리'와 '킬리만자로의 표범'은 성시경과 아이유가 부른 '그대네요'를 선곡해 열창했다. 두 사람은 애절한 음색으로 화음을 완성해냈다.

대결 후 판정단은 "남자는 성시경 느낌이 난다", "남자는 많이 들어본 목소리다"고 했고, 여자는 "예쁜 목소리다. 얼굴도 분명 예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판정 결과 승자는 '표범'이었고, 가면을 벗은 '양머리'는 김수희의 '애모'를 풍부한 성량으로 불렀다. 가면을 벗은 '양머리'는 리포터 출신 뮤지컬배우 선우였다. 선우는 KBS2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수준급 가창력을 뽐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선우는 "가요를 부르게 돼 정말 기쁘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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