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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 빼주는 식품? 알고 먹으면 설에 살찔 걱정 NO!

스팟뉴스팀
입력 2015.02.14 14:31 수정 2015.02.14 14:35

냉이, 시금치, 녹두, 오이, 미나리 등

미나리 ⓒ연합뉴스 미나리 ⓒ연합뉴스

설 연휴를 앞두고 부기 빼주는 식품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새삼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부기 빼주는 식품이 공개돼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는 열량이 높고 나트륨이 많이 들어가는 명절 음식으로 인해 다이어트에 실패하거나 살이 쪄 배가 나오기 쉽기 때문.

게시물에 따르면 설 상차림에서 몸의 부기를 빼고 독소를 몰아낼 수 있는 식품은 냉이, 시금치, 녹두, 오이, 미나리, 사과, 자몽, 배, 생강차 등이 있다.

우선 냉이는 콜린 성분이 풍부해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고, 몸의 기운을 북돋는데 좋으며 시금치의 경우 체내의 독을 풀어주는 해독작용 뿐 아니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활성산소를 억제하는데도 효과적이다.

해독작용이 좋은 녹두와 부기를 방지해주는 효과가 탁월한 오이, 몸에 쌓인 유해물질의 배출을 돕고 혈줄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미나리 역시 빠질 수 없다.

이외에도 대사 작용을 돕고 섬유소가 풍부한 사과와 자몽, 채네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배, 여성들의 뼈 건강에 도움이 되고 몸의 독소를 없애는 생강차 등도 부기 빼주는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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