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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칠 수 없는 맛의 유혹, 대만으로 떠나는 먹거리 여행

데일리안 여행 = 김영기 객원기자
입력 2014.12.29 15:26 수정 2014.12.29 15:31
대만애는 다양한 먹거리가 존재한다. ⓒ 오마이여행 대만애는 다양한 먹거리가 존재한다. ⓒ 오마이여행

지난해 방영된 ‘꽃보다 할배’는 대만 여행의 지도를 바꿔놓았다.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레 대만 여행에 대한 관심도 부쩍 늘었다.

그러나 단순히 ‘꽃보다 할배’란 프로그램 때문에 대만 여행이 국내서 지속적인 인기를 끄는 것이 아니다. 다양한 먹거리가 존재하는 야시장, 도시적이면서도 그 안에 살아 숨쉬는 대만 특유의 전통과 문화가 존재했기에 폭발적인 인기를 유지할 수 있었다.

대만하면 딱 떠오르는 것은 역시 먹거리가 풍성한 야시장이다.

외형적으로는 우리나라 전통시장과 별반 다를 것이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그 안에서 맛 볼 수 있는 현지 음식은 대만 여행의 진수를 보여주기 충분하다.

야시장에서 가장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음식은 취두부다. 취두부를 일반인들이 먹기지만, 특유의 맛은 한번쯤은 도전해 봄직하다.

또 시장에서는 사람들이 꼬치구이나 큰 닭 튀김을 들고 먹으면서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들의 거리낌 없는 모습에서 우리 또한 겉치레의 굴레를 던져 버릴 수 있는 용기마저 얻게 된다.

이 밖에도 대만애는 다양한 먹거리가 존재한다. 우리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망고 빙수, 버블티, 만두, 각종 튀김 요리부터 정체 모를 각종 음식까지 다양하면서도 저렴하게 즐길 수가 있다. 그리고 중국식 샤브샤브인 훠궈 등은 대만 여행 시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명품 요리도 가득하다.

여행사들의 대만 특별 상품 출시도 활발하다. 오마이여행(대표 이미순)에서는 대만 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얼리버드 예약 고객들에게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2월과 3월 대만 여행을 예약한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2월 예약자는 공항현지 차량 픽업 50% 할인, 예류, 진과스 등 현지투어 50% 할인 등 특전을 제공하고, 3월은 픽업 서비스, 현지투어 등이 무료 특전으로 제공된다. 공통 이벤트로 최대 30% 저렴한 항공권을 판매한다.

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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