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첫방 '펀치' 시청률 6.7%, '힐러' 꺾고 동시간대 2위 출발

부수정 기자
입력 2014.12.16 07:11 수정 2014.12.16 08:02
SBS 새 월화극 '펀치'가 동시간대 2위로 출발했다. ⓒ SBS SBS 새 월화극 '펀치'가 동시간대 2위로 출발했다. ⓒ SBS

SBS 새 월화극 '펀치'가 월화극 2위를 기록,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한 '펀치'는 시청률 6.7%(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경쟁작인 MBC '오만과 편견'과 KBS2 '힐러'는 시청률 9.2%와 5.7%%를 각각 나타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서 '펀치'는 6.3%를 기록했다. MBC '오만과 편견'은 9.2%, KBS2 '힐러'는 7.2%를 각각 나타냈다.

'펀치'는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김래원)의 생애 마지막 6개월의 기록을 그린다. '추적자', '황금의 제국'의 박경수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고 '패션왕', '두 여자의 방'의 이명우 PD가 연출한다.

이날 '펀치' 1회에서는 박정환 검사와 검찰총장 이태준(조재현), 그리고 서울지검 강력부 검사 신하경(김아중)의 대립이 그려졌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