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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되는 고액 병원비, 의료실비보험 대안 부각

스팟뉴스팀
입력 2014.11.27 10:00 수정 2014.11.27 14:39

'제2의 국민건강보험' 불리며 인기 상승 중

고액 병원비가 부담이 되는 서민들에게 의료실비보험이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사진 보험24 제공 고액 병원비가 부담이 되는 서민들에게 의료실비보험이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사진 보험24 제공

33세의 회사원 A 씨는 입사한 지 얼마 안되는 사회 초년생. 그런데 갑작스런 부모님의 병원비로 매달 많은 금액을 지출하고 있다. 더군다나 A 씨의 어머니는 연세가 많고 기존 앓고 있었던 병 때문에 의료실비보험에 가입을 할 수 없었고, 이에 A 씨는 각종 의료비를 전액 지출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이처럼 의료비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발생이 되며, 단순한 질병으로만 생기는 것이 아니라 각종 상해사고로도 발생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이러한 의료비의 부담을 줄이고자 최근 들어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의료실비보험이다.

의료실비보험이란 '제2의 국민건강보험'으로 불릴만큼 많은 혜택을 지니고 있다. 감기나 상해사고, 각종 질병 등 병원 진료비와 입원, 수술 등의 고액 지출에 사용된 금액을 실손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으로 그 인기가 높다.

의료실비보험 가입에도 조건이 있다. 질병이나 다쳤을 때 실질적으로 병원비를 보장하기 때문에 병력이 있거나 현재 질병으로 인한 치료중 이라면 가입이 제한되기 때문에 가입가능 여부에 대한 궁금증이 높다.

노년에는 면역이나 주의력 저하로 질병이나 사고 위험율이 높기 때문에 증가하는 의료비 대안으로 의료실비보험이 노후 대책의 하나로 자리잡은 만큼 중요해졌다.

의료실비보험은 종신보험이나 암보험과 달리 여러 개의 상품에 가입되어 있다 해도 일정 비율에 따라 비례 보상되므로 중복보장이 안된다.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상품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 아울러, 암 보험을 선택특약으로 할 경우 암 진단만 비갱신형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연령, 성별, 직업과 특약선택에 따라 보장과 보험료가 달라지기 때문에 가격비교를 통해서 자신에게 맞는 보험을 선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의료실비보험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질병과 질병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보험료가 증가하거나 가입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어 가입여부 확인이 필요하며 젊을 때 미리 가입해야 보험료가 저렴하다.

질병수술비 담보에 대해서는 건강보험에 가입할 경우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특정질병 발병될 위험이 있다면, 건강보험의 질병수술비 담보를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의료실비보험은 실질적으로 발생하는 통원,입원,수술비 등을 보장받기에 보험금 청구횟수가 잦기 때문에 보험금 지급이 빠른 보험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본인부담금 설정은 가입할 때 선택할 수 있는데, 가능한 최소화 하는 것이 유리하다. 10%,20%가 있는데 10%를 설정하여 가입하는 것이 좋다. 실생활에 꼭 필요한 보험이기에 의료실비보험 비교추천을 통해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의료실비보험 가격비교견적 추천사이트(http://insu24.net)는 메리츠화재, LIG손해보험, 동부화재, 흥국화재, 현대해상 등 보험사별 각종 상품을 비교해볼 수 있으며, 무료상담을 통해 의료실비보험료 계산, 보장내용에 대한 상세설명과 함께 무료 보험설계를 받을 수 있어 나에게 맞는 실시간 보험료를 계산할 수 있고, 비교추천 해주는 곳으로 어린이 부모님 의료실비보험 등을 저렴하게 비교 가입 할 수 있다.
아울러, 무료상담을 통해 의료실비보험료 계산, 보장내용에 대한 상세설명과 함께 무료 보험설계를 받을 수 있어 자칫 간과하기 쉬운 보험정보를 알아갈 수 있다.

스팟뉴스2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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