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GS건설, '보문파크뷰자이' 8월 말 분양

박민 기자
입력 2014.08.05 10:57 수정 2014.08.05 11:09

6호선, 1·2호선 끼고 있는 트리플 역세권

총 1186 세대 중 483세대 일반분양…85㎡이하 중소형

보문파크뷰자이 야경 투시도ⓒGS건설 보문파크뷰자이 야경 투시도ⓒGS건설

GS건설은 서울 성북구 보문로 13길 61번지 일대 보문 3구역을 재개발해 건설하는 '보문파크뷰자이'를 8월 말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보문파크뷰자이는 지하 7층~지상 20층 17개동, 전용면적 △31~84㎡ 총 1186가구 규모로 이중 48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45㎡ 161가구 △59㎡ 24가구 △72㎡ 147가구 △84㎡ 151가구 등이다.

단지는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 및 1,2호선 신설동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며, 오는 2016년 12월 준공 예정인 신설~우이 경전철도와도 가깝다.

5~6정거장 안에 종로 일대 및 광화문에 닿을 수 있는 직주근접형 단지이기 때문에 도심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교육·문화·편의시설 등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이마트 청계점, 동대문 쇼핑타운 등 대규모 복합쇼핑센터와도 가깝고, 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 등 대형 종합 병원 이용도 편리하다.

휴식과 산책, 운동이 가능한 숭인근린공원과 낙산공원이 바로 인접해 있고, 종묘, 창경궁, 청계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동신초, 명신초, 대광중·고, 한성여중·고 등이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고, 서울 과학고, 서울 국제고 등 특목고도 가까이 있다. 고려대, 한성대, 카톨릭대, 성신여대 등 유명 대학들도 인접해 있다.

특히, 커뮤니티시설로 실내 수영장이 들어서 수영장 프리미엄도 더해질 전망이다. 이외에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카페 등의 시설이 단지 내에 들어설 예정이다.

아파트는 최신 에너지절감 시설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관리비 부담도 낮출 계획이다. 단지 내 LED조명을 적용하고 세대 내 일괄소등 스위치와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를 설치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방지할 계획이다.

임종승 보문파크뷰자이 분양소장은 "보문파크뷰자이가 들어서는 보문동 일대는 편리한 교통과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 최적의 입지를 갖춘 지역"이라며 "전세대 선호도가 높은 85㎡이하의 실속평면으로 자이 브랜드에 걸맞는 지역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보문역 인근인 서울 성북구 보문동 1가 31번지에 마련되며, 오는 8월말 오픈 예정이다.

보문파크뷰자이 홈페이지 (http://bpark-xi.co.kr)를 통해서 여러가지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박민 기자 (myparkmin@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