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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리으리 특가' 오마이호텔, 제주도 호텔 최대 60% 할인

데일리안 여행 = 김영기 객원기자
입력 2014.07.29 11:30 수정 2014.07.29 11:32

제주 오션 팰리스 호텔 등 최대 60% 할인 가격에 판매

오마이호텔은 '으리으리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오마이호텔 오마이호텔은 '으리으리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오마이호텔

‘자유여행 전문 여행사’ 오마이호텔(대표 이미순)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마이호텔은 ‘으리으리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 내달 16일까지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제주 오션 팰리스 호텔’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으리으리 특가'에서는 프로모션 해당일에 예약하는 1명씩에게 확정된 가격인 99000원에 디럭스 객실을 제공한다.

제주 오션 팰리스 호텔은 서귀포 중심에 위치한 특급호텔로 새연교, 새섬 산책로, 천지연 폭포 등과 인접해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호텔이다. 또 객실 전체가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오션뷰로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한다.

제주시가 위치한 특급호텔 ‘제주 오션스위츠 호텔’도 으리으리한 특가를 진행, 99000원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제주 오션스위츠 호텔과 관련한 프로모션은 이달 31일까지 진행하며, 호응이 좋을 시 내달 16일까지 프로모션을 연장할 계획이다. 서울 동대문 베니키아 호텔 아카시아도 내달 31일까지 55000원 가격으로 특가를 진행한다.

한편, 오마이호텔은 동대문 비코인 호텔과 제휴해 99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현재 ‘으리으리한 특가’ 프로모션은 회원예약 시 1%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다.

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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