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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에린 코넬, 뼛속까지 전율케 한 명곡 ‘메모리’

박정천 객원기자
입력 2014.06.17 16:42 수정 2014.06.20 17:53
ⓒ 데일리안 이한철 기자 ⓒ 데일리안 이한철 기자

뮤지컬 ‘캣츠’ 프레스콜이 17일 오후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열렸다.

‘캣츠’는 세계적인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작곡)와 카메론 매킨토시(프로듀서)가 처음으로 탄생시킨 세기의 걸작으로 30여 마리의 고양이들을 통해 그려지는 다양한 인생군상들이 환상적인 안무, 무대 예술과 만나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6년 만에 갖는 이번 내한공연에는 에린 코넬(Erin Cornell), 얼 그레고리(Earl Gregory), 주앙 잭슨(Juan Jackson), 젤라 킬리안(Angela Kilian) 등 세계 곳곳의 ‘캣츠’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지난 13일 막을 올린 ‘캣츠’는 오는 8월 24일까지 공연된다.

박정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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