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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한지혜 고백 "훈남 검사 남편, 3가지 조건 듣고 만나"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9.30 11:44 수정 2013.09.30 11:48
한지혜 검사 남편 언급 ⓒ SBS 한지혜 검사 남편 언급 ⓒ SBS

배우 한지혜가 훈남 검사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한지혜는 배우로서는 이른 나이인 27세에 결혼, "놓치기 싫은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라며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불안하지 않았냐?"는 MC의 질문에 "불안했지만 나만의 전략이 있었기에 결혼을 결심할 수 있었다"고 말해 이경규마저 감탄케 했다는 후문.

친언니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됐다고 밝힌 한지혜는 만남을 앞두고 "남편의 프로필 중에서 3가지 조건을 듣고 만나 보기로 결심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결혼생활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던 한지혜는 검사 남편만의 특별한 외조법(?)이 있다고 밝히는 가 하면 그 외조 때문에 나름의 고충을 겪고 있다고 하소연 했다는 전언이다.

한지혜의 검사 남편과의 풀스토리는 30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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