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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강타, 혼전동거 예찬…"동거=육체적 관계?"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7.13 15:06 수정 2013.07.16 11:47
강타 혼전동거_먹방 ⓒ 방송캡처 강타 혼전동거_먹방 ⓒ 방송캡처

강타의 엉뚱매력은 어디까지 일까.

가수 강타가 이번에는 혼전 동거와 관련해 찬성의 입장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강타는 혼전동거 관련, 찬성의 의지를 피력하며 "혼전 동거하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

서인국과 이성재가 팽팽하게 반대의 의견을 고수한 가운데 강타는 "찬성의 한표다. 연애를 하다 보면 연인과 일거수 일투족을 다 공유하고 싶고 그렇다. 육체적인 관계를 떠나서 함께 눈뜨고 눈 감고 싶은 것이다. 동거를 육체적인 관계로만 보는 것은 안 좋은 시각인 것 같다"라고 소신 발언했다.

한편, 이날 강타는 먹방의 진수를 보여주기도 했다. 강타는 한낮에 닭발을 먹기 위해 이태원으로 출동, 먹방의 모습을 보여줘 미소를 짓게 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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