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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신세계KB국민은행 삼성체크카드' 출시

김재현 기자
입력 2013.07.02 13:50 수정 2013.07.02 13:54

캐시백 혜택, 신세계 멤버십, 후불교통·소액신용 서비스 제공

'신세계KB국민은행 삼성체크카드' 출시 ⓒ삼성카드 '신세계KB국민은행 삼성체크카드' 출시 ⓒ삼성카드

삼성체크카드는 이제 국민은행과 신세계백화점에서도 발급이 가능해졌다.

삼성카드는 국민은행, 신세계백화점과 제휴를 맺고 캐시백, 신세계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국민은행 현금카드로도 활용할 수 있는 '신세계KB국민은행 삼성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카드는 전월 실적, 월 한도 등 제한조건 없이 사용금액의 0.2~1%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또 신세계백화점 5% 쿠폰, 포인트 적립 등 신세계 멤버십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후불교통, 소액신용 서비스도 선택이 가능하다. 소액신용 서비스는 고객 계좌에 잔고가 부족하거나 은행 전산시스템 점검 등으로 체크카드로 결제할 수 없을 때 신용도에 따라 최대 30만원까지 신용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국 1100여개 국민은행 영업점과 신세계백화점 객장에서 삼성체크카드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현금카드로도 활용 가능해 더욱 실용적이며 연회비는 없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신세계KB국민은행 삼성체크카드'는 전월 실적, 한도 등 복잡한 조건없이 캐시백, 신세계포인트 적립 혜택뿐 아니라 후불교통, 소액신용 서비스까지 추가할 수 있어 사요의 편리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김재현 기자 (s89115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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