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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 모델 발탁!


입력 2008.06.02 16:06 수정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의 화제의 코너 ‘우리 결혼했어요’와 Mnet ‘서인영의 카이스트’를 통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쥬얼리 서인영이 세계 1위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대표 클라우스 파스벤더, www.maybelline.co.kr)의 모델로 발탁되었다.

탑 슈퍼 모델, 크리스티 털링턴, 아드리아나 리마, 배우 장쯔이와 함께, 아시아의 별 보아에 이어 ‘메이블린 뉴욕’의 얼굴이 된 것.

서인영은 지난 5월 말 메이블린 뉴욕과 단발 계약을 채결하고, 오는 4일 메이블린 뉴욕의 히트 제품인 뉴 언스탑퍼블 샤이니블랙 마스카라, 워터샤인 에센스 물광스틱과 새롭게 출시될 엔젤핏 파우더 등의 지면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모델 활동에 들어가며 앞으로 각종 프로모션, 홍보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메이블린 뉴욕의 마케팅 매니저 고주연 차장은 “서인영의 자신감 넘치는 발랄한 성격, 트렌디하고 섹시한 패션 및 메이크업 스타일이 메이블린 뉴욕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고, 당당한 젊은 여성의 ‘워너 비 잇 걸 (Wanna be it girl)’ 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모델로 선정했다”며, “특히 서인영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는 매력적인 눈매와 입술을 갖고 있고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진한 아이-메이크업은 마스카라로 유명한 메이블린 뉴욕에 특히 더욱 잘 맞는다”고 밝혔다.

메이블린 뉴욕은 마스카라를 최초로 발명한 90년 역사의 세계 1위 메이크업 브랜드로 뉴욕의 젊고 다이나믹함, 트렌디함을 표현하며, 워터 샤인 립스틱, 언스탑퍼블 마스카라, 그레이트 래쉬 마스카라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를 갖고 있다.

또, 인터넷 쇼핑몰, 올리브영, 왓슨, 토다코사, 마트, 화장품 전문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인터넷 쇼핑몰에서 마스카라, 립스틱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브랜드로, 올해 한국 출시 10주년을 맞이한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 12화-집들이>편에서 광란(?)의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서인영은 성대이상을 호소하는 것으로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해 솔로 데뷔 앨범으로 활동할 때에도 기관지 이상으로 비염 수술을 받은 바 있는 서인영은 그동안 바쁜 스케줄 때문에 제대로 진료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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