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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환경 위해성・보건 과학회’ 창립기념 국제


입력 2008.05.15 17:13 수정

대한 환경 위해성·보건 과학회(회장 류재천 KIST 생체대사연구센터 박사)가 16일 창립기념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한다.

대한 환경 위해성·보건 과학회(The Korean Society of Environmental Risk Assessment and Health Science)는 환경 위해성과 환경보건 문제에 대해 다양한 학문분야의 상호 보완적 연결과 과학적이고 실질적인 연구결과를 통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설립됐다.

특히 과학회에는 환경성 질환의 증가와 환경부의 ‘환경보건법’ 추진과 발맞춰 일반 실생활에서 인간과 생태가 함께 공존하는 구체적 방법론을 모색하기 위해 의학, 약학, 생물학, 독성학, 면역학, 유전체학, 공학, 정보학 등 다학제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200여명에 이르는 과학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창립기념 국제 심포지움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국제협력관에서 열리며, 환경보건과 환경위해성 연구에 관한 국내외 전문가 8인이 발표자로 참석해 ‘최신의 진보된 환경 보건 및 위해성 평가 연구’를 주제로 심도깊은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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