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현황
2020-02-26 10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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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수요는 폭발 했는데 바닥 보이는 재고…마스크 난민들 '멘붕'

코로나 전국 확산으로 불안감 높아지고 중국 수출도 급증
마스크 필터 등 원부자재 수급 난항에 생산 차질…해외직구로 눈 돌리는 소비자 증가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이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마스크 품귀현상이 한층 심화되고 있다.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쇼핑에서도 마스크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마스크 대란이 장기화 될 조짐이다.
특히 국내 생산업체들이 보유하고 있는 마스크 필터나 귀걸이끈 등 원부자재 재고가 바닥을 보이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어떤 수를 써도 마스크를 구하지 못 해 이리저리 헤매는 '마스크 난민'들이 급증 하면서 정부에 대한 불만과 불신도 커지고 있다.
26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으로 수출된 국내 마스크는 6135만3000달러 규모로 전달인 지난해 12월 60만1000달러 대비 100배 가까이 급증했다. 1년 전인 지난해 1월 81만5000달러와 비교하면 75배 증가한 수치다.
지난달 중국 내 감염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중국 보따리상과 바이어들이 대거 한국 마스크를 중국으로 수출한 영향이다. 이후 국내에서도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마스크를 구입하기가 하늘의 별을 따는 것 만큼이나 힘들어졌다.
유통가 마스크 확보 총력…매진 행렬‧제한 판매에 소비자 갈증 해소 역부족
1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홈쇼핑 업체들이 긴급 공수한 물량과 재고를 합쳐 특별방송을 진행한 데 이어 대형마트와 편의점, 온라인 쇼핑업체까지 물량 확보에 매진하면서 시중에서는 ‘씨가 말랐다’는 표현까지 등장할 정도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는 매일 혹은 이틀 간격으로 마스크 물량이 입고되고 있지만 전국 점포로 배분되다 보니 1개 점포에서 판매하는 물량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대형마트 한 관계자는 “소량이나마 물량은 매일 입고가 되지만 충분치 않아 1인당 5~10장씩 구매수량에 제한을 둬도 수십명이 구매하면 당일 물량은 동이 난다”며 “제한된 생산시설에서 공급받는 만큼 한 번에 많은 물량을 끌어오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편의점도 마찬가지다. 소량이나마 매일 각 점포로 물량을 보내고는 있지만 발주제한이 걸린 탓에 원하는 수량에 한참 못 미치는 물량을 공급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온라인 쇼핑도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품절이 반복되는 탓에 운 좋게 주문에 성공 해도 나중에 품절을 이유로 주문이 취소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업체가 직매입한 물량은 대부분 그대로 판매되지만 오픈마켓을 통한 판매일 경우 기존 주문을 취소하고 웃돈을 붙여 되파는 사례가 계속되고 있다.
생산자들이 마진이 적은 온라인 대신 거래기간이 길고 상대적으로 마진이 큰 오프라인 채널에 공급하길 원하는 분위기도 한 몫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는 인근 대형마트와 편의점 마스크 입고시간 및 재고량을 공유해 구매에 나서는 사례도 늘고 있다.
수요 급증에 마스크 원부자재 재고도 바닥…생산라인 추가도 쉽지 않아
코로나19에 대란 정부의 위기대응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면서 불안감에 마스크 수요는 더 높아졌지만 생산업체들이 보유하고 있는 원부자재 재고는 빠르게 소진되면서 마스크 대란에 우려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정부의 독려로 이달 초부터 전국 120여곳 마스크 생산 공장에서 24시간 풀가동에 나서고 있지만 원부자재 물량이 부족 사태를 보이면서 애를 먹고 있다.
주로 마스크 필터나 귀걸이끈을 중국에서 수입하는데 현지 공장이 문을 닫거나 이동제한 조치로 인해 물류망이 원활하지 못한 탓이다. 또 중국 내에서도 마스크 물량이 부족하다 보니 중국 세관당국에서 수출 허가를 잘 내주지 않아 수입이 어렵다는 불만도 제기된다.
그래서 유통업계 일각에서는 “마스크 제조사 사장들이 원부자재 확보를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느라 만나기 어렵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대형 마스크 생산업체 몇 곳의 경우 원재료부터 완제품까지 모두 생산하는 경우도 있지만 제한된 생산시설에서 추가로 물량을 생산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생산 라인을 추가할 경우 새롭게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관련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6개월이 넘게 소요돼 이마저도 어려운 실정이다.
첫 확진자가 나온지 한달여가 지났지만 마스크 품귀현상이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마스크 거지', '마스크 난민'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이런 가운데 대규모 물량이 중국 등 해외로 빠져나가고 사재기 등을 통해 웃돈을 붙여 판매하는 매점매석 행위까지 극성을 부리면서 이를 제때 단속하지 못한 정부에 대한 책임론이 부상하고 있고, 소비자들의 불만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 마스크 품귀현상이 계속되다 보니 일부 소비자들은 해외직구로 눈을 돌리고 있다. 미국, 유럽 등 아시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코로나 피해가 적은 국가가 타깃이 되고 있다.
해외직구 1위 업체인 몰테일에 따르면, 국내 확진자가 발생한 1월 20일부터 2월 6일까지 개인위생용품 해외직구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36% 급증했다. 해당 기간 동안 손 소독제는 전년 동기 대비 6243%이상 큰 폭으로 성장했으며 마스크 147%, 손 세정제 296% 등 전체적으로 급증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외직구의 경우 국내 온라인 쇼핑에 비해 배송기간이 1~2주일 가량 더 걸리지만 현 상황이 장기화될 것이란 전망에 해외직구를 통해 물량을 비축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KF94 마스크 기준 2000~4000원의 높은 가격 대신 해외에서는 1000원 미만에 구입할 수 있어 경제적인 이점도 작용하고 있다.


티앤알바이오팹, 3D 바이오프린팅 인공혈관 제조 기술 특허 취득

2020.02.26 13:26 | (eu@dailian.co.kr)

3D 바이오프린팅 전문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이 '인공 혈관 제조용 3D 프린팅 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인공 혈관의 제조 방법'에 대해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이 특허기술은 3D 바이오프린팅 방식을 이용해 체내 이식이 가능한 인공 혈관을 제조하는 기술이다. 외부 형상 고정용 고분자 프린팅 기술과 미세 혈관 조직의 세포 프린팅 기술의 융합을 통해 기존 방식과 차별화한 신개념 3D 바이오프린팅 기법이다.
회사가 자체 개발한 바이오잉크와 살아있는 세포를 함께 프린팅해 실제 생체 조직과 유사한 관형(管形) 구조의 인공 조직을 제작하는 기술로, 구조적 형상뿐만 아니라 생물학적 기능까지도 정교하게 구현할 수 있다. 이는 인공 혈관뿐만 아니라 인공 기도나 인공 식도 등의 제작에도 응용이 가능해 향후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이사는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심근경색, 뇌졸중 등 혈관 계통 질병의 치료 분야에 혁신적인 대안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기술력을 더욱 고도화하고 상용화 및 사업화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연구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12번째 사망자 발생…73세 신천지 교인

2020.02.26 11:45 | (trustme@dailian.co.kr)

대구에서 코로나19 관련 12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6일 정례 브리핑에서 "대구에서 3번째 확진된 73세 남성 환자가 오늘 새벽 1시쯤 사망했다"고 밝혔다. 해당 환자는 당뇨·고혈압 등 지병을 앓아온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0일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를 거쳐 입원한 해당 환자는 23일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 계명대 동산병원으로 이송됐다. 호흡기 치료 과정에서 폐혈성 쇼크가 발생한 그는 이튿날(24일) 새벽 1시경 사망했다.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신천지 교인의 사망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사망한 12명 가운데 7명은 청도 대남병원 관련자다.

[코로나19] 주한미군 병사 1명 확진 판정

2020.02.26 11:33 | (trustme@dailian.co.kr)

주한미군 병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한미군 가족(6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지만, 병사가 확진판정은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한미군사령부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캠프 캐럴(경상북도 칠곡군)의 주한미군 병사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23세 남성인 해당 병사는 이달 21일부터 캠프 캐럴에 머물렀고, 24일에는 대구에 있는 캠프 워커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는 자가격리 중이다.
주한미군은 기지 및 장병들의 위험 단계를 '높음'으로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누적환자 1000명 넘어서…신규환자 169명

2020.02.26 11:23 | (trustme@dailian.co.kr)

국내 코로나19 누적환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첫 환자가 발생한지 37일 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69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확진자는 1146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169명 중 134명(79.2%)이 대구 환자였다. 나머지 확진자 35명은 △경북 19명 △부산 8명 △서울 4명 △경남 2명 △인천 1명 △경기 1명 순으로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 1146명 중 전체 대구·경북 환자는 944명(82.3%)이다. 대구 환자는 677명이고 경북 환자는 267명이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11명을 유지했다. 오후 4시 기준 통계에 포함되지 않았던 36세 몽골인 남성이 이날 오전 통계에 포함됐다. 11번째 사망자는 코로나19와 관련한 첫 번째 외국인 사망 사례다.
앞서 해당 환자를 치료하던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 측은 환자 사인으로 만성신부전·간경화 등의 지병을 꼽았지만, 정확한 사망 원인은 조사 중이다.

동아제약,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 지원 업무협약 체결

2020.02.26 11:20 | (kwonsgo@dailian.co.kr)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동부교육지원청과 월드비전의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는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과 동부교육지원청이 가정 형편상 아침 식사를 거를 수밖에 없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해 결식률을 낮추고 건강한 학교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침 식사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의 심리 상담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청결한 구강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초·중학생들이 아침 식사 후 청결한 구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어린이 가그린, 가그린 치약, 조르단 어린이 칫솔 등의 구강 청결 용품을 6개 초등학교, 4개 중학교 총 10개 학교 100명의 학생에게 1년간 제공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어르신 대상 염색 봉사활동 ‘비겐어게인’ 캠페인, 무의탁 어르신과 노숙인들을 위한 ‘밥퍼나눔운동’, 동대문구 지역주민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나눔바자회’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미약품 ‘구구’ 완제품 日 진출…산도즈가 BPH 치료제로 판매

2020.02.26 10:55 | (kwonsgo@dailian.co.kr)

한미약품의 발기부전치료제 ‘구구’가 퍼스트제네릭 지위를 확보한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이하 BPH)’로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일본 시장 판매는 일본 대표 제약기업 중 하나인 산도즈가 맡는다.
한미약품은 최근 일본 허가 당국으로부터 구구(성분 : 타다라필) 2.5mg과 5mg 두 가지 용량을 BPH 치료를 위한 퍼스트제네릭으로 시판허가를 취득하고, 오는 6월부터 산도즈를 통해 현지 출시한다. 일본 제품명은 ‘산도즈 타다라필 (2.5/5mg)’이다.
한미약품은 구구 완제품을 생산해 산도즈에 공급하며, 산도즈는 이를 패키징한 뒤 일본 전역에서 영업과 마케팅을 전담한다. 이번 수출은 한미약품이 개발한 경구용 완제의약품이 일본에 진출하는 첫 번째 사례다.
일본 타다라필 BPH 전체 시장은 연간 6300만정(IMS기준 2018년)으로, 앞으로 한미는 일본 BPH 시장의 최대 점유율 확보를 목표로 산도즈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한국 비뇨기 시장에서 확고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구구가 일본에서 ‘퍼스트제네릭’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파트너사와의 견고한 협력을 통해 일본 BPH 시장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구는 전립선과 방광의 평활근에 있는 PDE5 효소를 억제해 발기를 돕고 BPH를 개선하는 정제 형태의 전문의약품이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2.5mg과 5mg은 전립선비대증으로, 10mg과 20mg은 발기부전치료제로 적응증을 부여하고 있다.

與 지도부, 홍익표 "대구봉쇄" 발언 해명에 연일 진땀

2020.02.26 10:50 | (minjks@dailian.co.kr)

민주당 지도부가 홍익표 수석대변인의 '대구 봉쇄' 발언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앞서 25일 고위 당정협의 결과 브리핑에서 '대구경북 지역 최대한의 봉쇄'와 관련해 "이동 등의 부분에 일정정도 행정력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26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이해찬 대표는 "앞으로 일주일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다.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권은 국민 통합과 대응책 마련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정쟁은 금물이며 말 한마디 실수도 코로나19 대응전선에 구멍낼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며 우회적으로 홍 대변인을 질책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고위 당정협의 결과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적절하지 못한 표현으로 많은 심려를 끼쳤다"며 "방역 전문용어상 감염차단을 의미하는 말이었지만 용어 선택이 매우 부주의했다. 일상이 위협받는 두려움 속에 계신 시도민의 절박한 심정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다. 참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발표 당사자였던 홍 대변인도 직접 사의를 표명했다.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홍 대변인은 "봉쇄 정책이라고 할 때는 방역적 차원의 격리와 차단 의미이고 대구경북 지역에서 조금 더 강력하게 실시돼야 된다는 의미였다"며 "신중하지 않은 표현 또 오해가 있는 표현을 통해 혼란을 드리고 불안감을 드린 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날 정부여당은 민주당 당사에서 고위 당정협의를 갖고 코로나19 확산 대응책을 논의한 바 있다. 협의를 마치고 브리핑에 나선 홍 대변인은 "대구경북 지역에 최대한의 봉쇄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힌 뒤 '봉쇄 조치'의 의미에 대해 "이동 등의 부분에 대해 일정 정도 행정력을 활용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었다. 중국 우한과 같이 대구경북 지역 출입제한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되면서 비난이 쇄도했다.
이에 민주당은 "방역망을 촘촘히 하여 코로나19 확산 및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를 의미한다"며 "지역 출입 자체를 봉쇄한다는 의미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역 봉쇄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전파와 확산을 최대한 차단한다는 것"이라고 두 차례나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JW생활건강, ‘로얄 진(眞) 홍삼스틱’ 출시

2020.02.26 09:47 | (kwonsgo@dailian.co.kr)

JW생활건강이 휴대 편의성을 높인 6년근 홍삼스틱을 선보인다. JW생활건강은 간편하게 섭취하는 ‘로얄 진(眞) 홍삼스틱’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로얄 진(眞) 홍삼스틱은 홍삼을 농축시킨 진액 형태이며 홍삼 기능 성분인 ‘진세노사이드(사포닌)’의 함량이 10mg으로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건강한 감미성분인 이소말토올리고당을 사용하였으며, 합성향로, 착색료, 보존료 등이 첨가되지 않아 안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발효홍삼과 당귀, 황기, 작약 등 9종 자연소재 성분을 담은 참대보농축액이 함유돼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았다.
또 하루 한 포 섭취로 면역력과 피로개선, 기억력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로얄 진(眞”) 홍삼스틱은 피로한 직장인과 수험생, 가사노동에 지친 주부 등 온 가족에게 추천하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이라며 ”하루 한 포를 통한 홍삼 섭취 습관으로 소비자들이 건강과 활력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JW생활건강은 지난해 3월 기존 JW산업에서 사명을 변경하고 건강기능식품 중심의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새출발했다.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 국내 판매 허가

2020.02.26 09:32 | (kwonsgo@dailian.co.kr)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항체 바이오의약품 '램시마SC'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국내 판매허가를 받았다.
셀트리온은 TNF-α 억제제(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정맥주사(IV) 제형인 램시마를 피하주사(SC)로 제형을 변경한 최초의 인플릭시맙 SC 제형이다.
이 약품은 지난해 11월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판매 승인을 획득하고, 이달 독일을 시작으로 유럽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이번에 식약처로부터 허가 받은 적응증은 RA(Rheumatoid arthritis, 류마티스 관절염) 적응증으로 셀트리온은 IBD(Inflammatory bowel disease, 염증성 장질환) 적응증 추가를 위해 변경허가절차를 거쳐 연내 적응증 추가를 받을 계획이다. 램시마SC는 IBD 적응증 추가에 대한 허가 완료 후 국내 시장에 선보이게 된다.
셀트리온은 최근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 캐나다에 램시마SC 허가 신청을 제출한 바 있으며 허가 후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직판망을 통해 캐나다 전역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인 시장 미국에서는 램시마SC를 '신약'으로 인정해 1·2상 임상을 면제받고 현재 3상 임상을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 셀트리온은 2022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램시마SC 식약처 허가에 따라 셀트리온은 국내에서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며 "유수의 해외 학회에서 임상 데이터 공개를 통해 약효 및 안전성 등을 검증 받은 램시마SC를 국내 환자들에게 조기에 선보일 수 있도록 IBD 적응증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IQVIA 집계(2019년 상반기 기준)에 따르면 국내 시장에서 램시마는 시장점유율을 36%까지 확대하면서 오리지널 의약품 시장의 대체율 4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트룩시마와 허쥬마 또한 2019년 상반기 기준 각각 20%, 22%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해 국내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선도해 가고 있다.

[코로나19] 지역사회·집단 감염 지속…경북 25명 신규확진

2020.02.26 09:29 | (trustme@dailian.co.kr)

밤 사이 경상북도에서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명 늘었다.
특히 중증 장애인 수용시설에서 감염자가 크게 늘어 신천지 대구교회, 청도 대남병원, 이스라엘 성지순례객 이어 또 하나의 집단감염 사례가 등장했다는 평가다.
26일 오전 경상북도는 △칠곡 밀알사랑의 집(장애인 시설) 22명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10명 △예루살렘 순례자 1명 등의 총 2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북지역 누적확진자는 283명이 됐다.
밀알사랑의 집에선 전날에도 입소자 11명·종사자 5명·근로장애인 5명 등 총 21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바 있다.
현재 병상을 배정 받지 못한 경북 내 환자는 40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LG생활건강, 업무 로봇 ‘알(R) 파트장’ 채용

2020.02.26 09:21 | (eu@dailian.co.kr)

LG생활건강은 단순·반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로봇업무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시스템인 ‘알 파트장’을 도입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소프트웨어 로봇 알 파트장은 사람이 컴퓨터(PC)로 처리하는 업무 프로세스를 학습해 PC에서 이뤄지는 정형화되고 사람의 판단이 필요하지 않은 업무를 수행한다. 사내에서 빈번하게 작업하는 엑셀 업무와 특정 전산시스템의 조회 및 다운로드, 입력은 물론이고 메일 송·수신이 가능해 최종 결과 자료를 담당 임직원에게 전송하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알 파트장은 영업, 회계, 마케팅 등 다양한 부서에서 총 8대가 활약하고 있다. 이들(알 파트장 1~8)은 정식 인사 등록까지 마쳐 사내 통신망에 ‘인명(동료)’으로 검색되고 알 파트장의 도움이 필요한 업무를 신청할 수 있는 게시판도 최근 개설됐다.
현재 LG생활건강에서 알 파트장이 수행 중인 업무는 249개로, 237명이 연간 총 3만9000시간을 투입해야 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실적 보고, 매출 및 주문 처리 등 수작업이 많은 영업 영역에 집중 활용돼 영업사원이 본연의 업무인 영업 활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알 파트장의 업무 성공률은 RPA 최고 수준인 95%를 기록하며 점차 모든 부서에서 수행하는 대표적인 수작업 업무는 알 파트장이 인계 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 RPA 운영 담당자는 “단순·반복 업무는 로봇이, 인지·분석 업무는 사람이 하는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업무 혁신과 고도화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알 파트장이 수행하고 있는 업무의 기존 담당자들은 분석 능력과 의사결정이 필요한 주요 업무에 시간을 더 할애 할 수 있어 업무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우리금융, 그룹 역량 총동원해 고객 지원 나서

2020.02.26 09:05 | (boo0731@dailian.co.kr)

우리금융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코로나19) 대응 테스크포스를 그룹 차원으로 격상시키고, 우리은행 등 전 그룹사의 보유 역량을 총동원해 대고객 금융지원에 본격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대인접촉에 따른 불안감 해소와 확산방지를 위해 전체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이번 달 2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인터넷·모바일뱅킹 등 우리은행 이용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 또 음식, 숙박, 관광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에게 4000억원 규모로 신속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일시적 영업실적 악화로 유동성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경우 현 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대출만기를 유예하기로 했다.
우리카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최대 6개월간 카드대금 청구를 유예하며, 영세·중소가맹점 이용고객 대상으로 다음 달 31일까지 2~3개월 무이자할부 지원은 물론, 카드론 등 카드대출 금리 인하 및 상환을 유예하기로 했다. 우리종합금융도 그룹 차원의 전사적 지원 대책에 동참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우리종금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만기를 유예하고, 연체이자도 면제할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대응 위기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우리금융 전 임직원은 대고객, 대직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앞으로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지역특산품과 물품을 구매하는 등 지원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코로나19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는 눈앞에 보이는 사업보다 우리와 함께하는 모든 고객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보답할 때"라며 "이번 사태가 안정화될 때까지, 특히 수천만 고객이 거래하는 은행과 카드 부문 등에서 금융 지원의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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